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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거상 이야기

파란만장거상도 누웠다! 운영 때문에 망해가는 추억의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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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거상을 즐겼던 1인이다

오토가 너무 많길래 신고를 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드라

신고를 해봤자 GM들이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데

 

어린 동생이 하고 있었다, 외국인이 하고 있었다, 잠깐 화장실 다녀왔다

이렇게 변명거릴 늘어놓으면 정지를 할 수 없다는 게 AK측 입장이다.

 

오토를 막고자 하는 노력

바닥에 잡템을 버리면 오토들이 주워먹고 인벤토리가 꽉 차버려서 더이상 득템을 못한다 라는 루머가 떠돌았던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온 사냥터 바닥이 쓰레기터 였음.. 물론 효과는 없었다 노력한 사람만 개고생한거지

 

공식카페인 네이버 파란만장 거상 (파거)도 드러눕기 시작했다

워낙 운영이 거지같고 오토는 못잡고 버그는 넘쳐나다보니 유저들도 하나둘씩 들고 일어서는듯..

 

난 이런 AK의 운영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내가 하는 검은사막은 '개인거래' 자체가 막혀있다

 

 

 

내가 사냥해서 얻은 아이템은 오로지 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가 된다

100억이 있다고해도 그 100억을 타인에게 현금을 받고 팔 수가 없단 뜻이다.

 

거상은 육의전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손보고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하면 오토를 막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할 생각조차 안한다

 

냉정히 말해서 이게 게임인가?

 

오토들 때문에 클릭 전쟁에 미치고 대기열에 스트레스 받고반자사 돌리다가 클릭해놓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3계정 모두 튕기고 다시 접속하려고 하니까 대기열이 500에 600에 ㅋㅋㅋㅋ

이런 게임이 지구상에 또 있단 말인가?

말이 거상이지

온리 사냥

무한 반복

오토와의 경쟁

치열한 대기열

 

이걸 누가하냐..

적어도 오토를 잡겠다 라는 의지는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개인거래' 금지

 

이거말고는 회복 불가능 절대 회복 불가능

개인거래 있는 게임치고 오토 잘잡는 게임을 본적이 없음

더구나 옛날 고전 게임이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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