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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거상 이야기

거상 삼문 노가다 1일차 ! '검편'을 모아라!! / 삼문 장수 반반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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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저,마저 세팅이 힘든 나같은 뉴비 찌끄레기들은 반자사도 어렵다. 그래서 '수호물'만 깔아주는 반반자사를 자주 하곤 하는데 그마저도 후달려서 사냥터가 제한적이다. 기껏 해봐야 어린궁기, 어린도철, 문지기, 삼문 정도?

 

빨리 210을 찍고 변공명이라도 끼워줘야 얼게나 얼해전을 때려 잡을텐데.. 진짜 210 찍는게 너무 힘이든다 ㅠ.ㅠ 각도라각구흐는 그나마 괜찮은데 개지진(개조 지진차) 얘는 진짜 거의 쩔경으로 렙업 해야되는 수준,,

 

게다가 삼문존에 사람이 한두명이라도 잠수를 타고 있으면

몹몰이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주둔지파수꾼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 있다.

 

잠수유저

참 특이한게 일부러 몹몰이 못하게 하려고 길막을 하는거마냥 앞에와서 길을 막아버림 ㅡㅡ; 잠수는 자유긴한데 가끔 보면 고의적으로 길막하는 미친 것들이 있어서 짜증남ㅋㅋ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또 따라와서 앞에 달라붙음 ㅋㅋㅋㅋㅋ극혐

 

이전 포스팅에도 설명했듯이 각도라 각구흐가 사냥을 안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필요한게 '개조 지진차'.. 이거 없으면 본진 싹다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들 도대체 여기서 뭐하누.

이러려고 내가 너희를 만든게 아니란 말이다!!! 비싸면 비싼 값을 하거라!

 

아무튼 약? 하루정도 대충 설렁 설렁 돌린 결과물이다.

 

 

  • 붉은 고독충 103개
  • 조련용 채찍 15개
  • 금강석 가락지 2개
  • 열쇠꾸러미 37개
  • 생명의 정수 1개
  • 영혼석 69개
  • 검편1 70개
  • 수상한고기 26개
  • 석주의 조각 7개
  • 낡은 귀면도 4개

대충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한달에 10억~15억 정도 뽑는 것 같던데..

난 다른 걸 하면서 간간히 눌러줘서 그런지 10억도 안나올 것 같은 -_-.. 검편이 좀 많이 나와야 하는데 6시에 있는 삼문들이 좀 잘 주는듯.. 9시 쪽은 영~ 시원치가 않음 ㅋㅋㅋ 

 

대충 어린궁기 vs 삼문 하루치 비교해봤는데 어린 궁기가 좀 더 많이 벌리는 것 같긴함! 며칠 더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궁기로 가야겠다.

 

어제 3클라 반반자사 + 1클라 반자사 해보려고 노트북에 윈도우 깔고 있는데

발열이 너무 심해서 쪄 죽을 뻔했다.. 겨울에 도전 해보던가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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