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 함께 재료로 들어가는 '선현무'를 뽑은지 며칠이 지났다. 어린궁기와 삼문을 뒤지게 팼더니 어느정도 돈이 모인 상태라 '석상' 작업을 하기로 결심! 저렙환수 석상을 구매해서 직접 주작을 키워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미리 말하지만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님 주작석상은 싸니까 차라리 사셈)
100~150 환수 세마리를 12억5천에 구매했다.
주작 석상이 다른 신수에 비해 저렴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던지라 약간 손해를 본 느낌이랄까?
아무튼 봉인의서와 주작 근원을 추가로 구매한뒤
신수전직을 하였다
유성우의 힘 업적이 완료 되었습니다.
(ㅈ도 의미없는 거상의 업적..)
나의 생각
1. 반자사가 지겨우니까 주작을 주격수로 사용하자! 나머지 2클은 누에를 잡자!
2. 180이 되면 석상화를 시키고 다시 3클 반자사로 전환!
생각보다 주작은 약하다.
광탄보다 범위도 좁은거 같고 딜도 약하고.. 무엇보다 사거리 + 몸빵이 쓰레기라서
스치면 사망한다 ㅠㅠ 진짜ㅋㅋ 150까지는 청랑에서 노는게 제일 편할정도?
원클 주작 사냥을 하다가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서 3클 몰이 사냥.
저항을 어느정도 맞춰놔도 피통이 작아서 잘 죽는다
십전대보탕 + 수호부(미)는 필수 (오행기 있으면 더 좋을듯)
아무튼 다다,일취 다빨고 180을 찍었다!
애초에 풀보텟에는 관심조차 없었기에 빠르게 석상화 ㄱㄱㄱ
풀보텟을 목적으로 한다면 200까지 찍고 석상화를 하시면 됨!
고생했다 참새야
드디어 신수 석상 1개 완료...이젠 3개 남았군
이짓도 세번만 더 하면된다 하하
경벤을 한다길래 주막에 묵혀놨던 불깃과
짭호선(호선 7일 기간제)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만렙 찍는게 뭔 의미가 있겠냐만은.. 반자사만 하고 있기엔 시간이 아까우니깐 ㅋ
아무튼 주작석상 완성!
'게임 이야기 > 거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워치 비매너 유저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온라인게임 심각성 (0) | 2020.07.28 |
---|---|
거상 무자본 반자사 추천 사냥터 - '요수목'을 노려보자 (0) | 2020.07.28 |
거상 신코 30분 돈쩔 받기 "상재 조녀 180찍기 왜 이렇게 힘드누" 유료쩔 주의사항 (0) | 2020.07.12 |
거상 삼문 노가다 1일차 ! '검편'을 모아라!! / 삼문 장수 반반자사 (0) | 2020.07.09 |
거상 다클라 하는법 ! 이벤트 '출석'도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다?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