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상인이 사라진 현재 시점에서 허접 뉴비 찌꺼기들이 거상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암상인이 존재 했을 땐 낡은 저렙 무기라든가 오색진주, 짚, 대나무 같은 잡템들을 모아다가 파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말이지..
어찌됐든 현재 거상에서 뉴비가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추천할 이 요수목 녀석은 아주 저렴한 세팅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참나무판, 소나무판, 낡은철제쌍검, 하급정수
이중에서 가장 돈이 되는 놈은 참나무판과 하급정수 둘이다.
장소는 첫짤에 나오듯이 각성 시나리오를
깰 수 있는 '영혼의숲'으로 이동하면 된다.
조선 - 한양에서 3시 방향 길로 쭉 가면 보임
앞에는 주술하는 NPC 있음 (아무개 산신령)
몹이 잘 모여있다가도 퍼지는게 심해서 몰이가 잘 안될 때가 있다
2클 파티 맺고 몰아 잡거나 1클씩 클릭해서 3클을 따로 돌리는 걸 추천함
아 저걸 언제 모아서 팔아~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드랍률이 높다 ㅋㅋ
초선 전용 무기인 '초선의부채'에 필요한 '금골선' 이란 놈을
만들기 위해선 참나무판 200개가 필요하다
요즘 패치 때문에 주몽의활,
금골선 만드는 공장이 많아져서 꽤 잘 팔리는 편
위 짤에도 나오듯이 7월초에는 20~30에도 무지하게 잘 팔렸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꽤 내려간 상태라서
평균 9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
현무는 13만원~15만원 정도고
주작 서버는 25000~50000원 사이다
에이 저거 가지고 뭘 벌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위에도 써놨듯이 드랍률이 좋다.
10개만 먹어도 25만원 100개면 250만원 1000개면 2500만원이다.
제갈량 + 고급환궁 + 가락지 기궁 부대 하나 세워놓고 간간히 클릭하면
시간당 700~1000만 가까이 벌 수 있다.
같이 나오는 '소나무판'은 신궁 재료인데
요즘 신궁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있으나 마나 겠지만
혹시 모르니 창고에 쟁여두길 추천!
(가격은 개당 1만~2만에 팔림)
이제 남은 전설장수 놈들은 딱 두놈이다
맹획과 노부츠나
이 녀석들은 도끼와 창을 사용함! 아직 어떤 무기를 재료로 사용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반고의 도끼, 비철부, 방천화극, 자룡극, 적군모의창.. 요정도로 압축이 된다.
흑철괴,용맹의증표 같은게 꽤 많이 소모되는데 쪼금식 모아둬야겠다 ㅋㅋ
막상 업데이트 되면 가격이 확 올라 갈테니깐!
암튼 참나무판 꼭 캐시길!
'게임 이야기 > 거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상 무과금러 돈벌기 '출석이벤트'로 사통과 식량을 얻자! (0) | 2020.07.30 |
---|---|
오버워치 비매너 유저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온라인게임 심각성 (0) | 2020.07.28 |
거상 무과금으로 사천왕 만들기 프로젝트 - 주작을 만들다 (0) | 2020.07.27 |
거상 신코 30분 돈쩔 받기 "상재 조녀 180찍기 왜 이렇게 힘드누" 유료쩔 주의사항 (0) | 2020.07.12 |
거상 삼문 노가다 1일차 ! '검편'을 모아라!! / 삼문 장수 반반자사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