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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거상 이야기

거상 해바라기 씨앗 이벤트(꿀벌 이벤트) 기존과 달라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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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이벤트' 하면 유저들 혈압오르게 만드는 노가다가 대부분.. 한달내내 접속을 하게 만든다거나 하루에 한번씩 퀘스트 몇회, 작업량 몇회, 사냥 몇회 등등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욕을 뒤지게 쳐먹었었지. 그래도 바뀌지 않길래 역시 AK 답이 안나오는구나~ 했었는데 웬열? 갑자기 이런 이벤트가?

 

말랑이의 선물 받기<- 꼭 누르자

이벤트 기간 : 2020년 8월 19일 ~ 9월 22일

매~일 매~일 접속해서 지겹게 퀘스트 깨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단위'로 퀘스트를 하면 되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은 좀더 편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주차별 미션(해바라기 가꾸기)

 

1주차 8월19일 ~ 8월25일

이 기간내에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랜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주사위를 굴리지 못했더라도 내일 굴리면 그 다음날 보상을 받을 수 있음!

 

참고로 점괘로 아이템 5번 소비<-

이놈은 십전대보탕, 닭고기 같은

잡템을 1개씩 올려서 점괘를 5회 보면 되는거임

 

 

(잡템 5개 + 점괘 1회당 1만원-> 총 5만원)

 

한양, 대만, 중국, 일본 

각 나라별로 주술, 점괘를 볼 수 있는 NPC가 있음

(예: 조선->아무개산신령)

 

매주 6번의 랜덤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력단약, 천하장사, 다다익선, 자아도취, 일취월장, 신선단약, 축지법, 태황의요대, 태황의전투화, 태황의장갑, 태황투구, 태황갑옷, 태황의반지, 치우천왕지환, 아마테라스의가락지, 두신의석상, 원공의석상, 기의석상, 누에의석상, 꼬망(꿀벌), 백호 소환서, 주작 소환서, 현무 소환서, 청룡 소환서, 바람정령 몬스터 증서(꿀벌)

 

석상과 몬스터 증거 제외 모두 거래불가 아이템

 

꿀벌 증서와 석상을 빼면 다 거불인데 주작 소환서나 현무 소환서 같은 신수 소환서도 석상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놈들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뭐 어차피 나오는 놈만 나올테고 대부분은 천하장사나 자아도취 같은 쓰레기가 대부분이고 한단계 높은거 나와도 태장 태요 ㅋㅋㅋㅋㅋ(기획자 놈들은 기태셋 가격이 얼만지 알고 있긴한거겠지?)

 

다른건 다 필요없고 반자사가 됐든 본클이 됐든간에 제일 좋은 템은 '황금수은팔보호구' 이놈이다! 황금수은장갑 이라고 불리는 이놈은 타격저항, 마법저항 10%씩 올려줌 ㅋㅋ 장갑중에 둘다 10%씩 올려주는 놈은 없기 때문에 저놈을 무~조건 받아야 함! 나머지 일반 천왕무기 고급 천왕무기는 어차피 안될테니 가볍게 무시하고 ㅋㅋ수은장갑 꼭받길

 

예전 이벤트에 비하면 완전 편해지긴 했지만 거상 하는 사람중에 1클라만 하는 인간은 거의 없으니깐.. 3클라에 5클라 돌리는 사람들은 일주일마다 퀘스트를 몰아서 해야하니 ㅋㅋ그것 또 불편하다면 불편할 정도로 오래 걸리긴함 (접속 1시간, 아이템 획득 50개, 퀘스트 5회 등) 이벤트 랜덤 보상에 식량, 삼계탕(거불) 이딴걸 안넣은게 어디인가 ㅋㅋ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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