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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거상 이야기

거상 복귀후 청룡 키우기 + 본캐 2차 전직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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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거상에 복귀 했다

진짜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는게 신기했음

 

무엇보다 지긋지긋 했던 인벤토리 정리가 깔끔하게 변경된 건 신의 한수였다고 보여짐

하지만 역시나일까? X같은 인벤토리 렉 때문에 제대로된 게임을 즐기기가 어려웠다

 

찾아보니까 인텔은 괜찮지만 AMD(암드)만 렉이 심하다고 한다

하필 내가 또 암드네 야발거..

 

복귀해서 딱히 할 건 없고

도전모드 5단계를 깨면 전직이 된다길래 그것을 목표로 정했다

나 같은 뉴비 허접 나부랭이가 고천비+명왕이 있을리가 없으니 청룡을 키워서 공중몹으 잡고자 한다

 

 

예전 첫 사천왕을 뽑을때 

청룡을 잠깐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뭣같은건 여전했다

이벤트로 받은 소탕령이 있어서 다행이지 그것도 없었으면 더 렙업이 늦었을듯

 

글고 요즘은 토벌이니 뭐니 해서 경험치 두루마기를 미친듯이 뿌리는 고정 컨텐츠가 생겼다고 한다

정말 별일이 다 있네 ㅇㅇ 거상이 이런 걸 패치 하고..

 

근데 도전모드 5단계 해보니까 얘넨 아직도 멀은 것 같음

굳이?? 굳이 저 2차 전직 퀘스트를 일반적인 유저의 업적,보상과 동일하게 진행 시켜서 복귀 유저들의 싹을 잘라 버리는 이유가 뭘까? 한 500억 투자해야 2차전직 깰 수 있게끔 만들어놓은 것 같다.,. 대체 무엇 때문에?

 

 

암튼 더 연습해봐야 알겠지만

어지간한 세팅으로는 2차 전직도 못한다는 걸 깨달았다..

 

복귀하자마자 거타가 오네 ㅋㅋㅋ

그리고 복귀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복귀 했는데

 

복귀하고 며칠뒤에 복귀 이벤트를 하고 자빠졌다.......

그 '며칠' 차이로 나는 혜택을 못받게 됐음

 

개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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