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욕설 정지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 "제재는 이유가 있다!"

오버워치의 4대 악

패작. 트롤. 핵. 정치.

 

정상인을 성격파탄자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놈들..

빠대나 경쟁전에서 이 녀석들을 만난다면 무조건 차단 박고 신고부터 하길 바란다

대꾸를 하는 순간 당신은 오버워치 신고 시스템에 의해 '제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제재 시스템은 '신고 누적'으로 처리되는데

단기간 내에 다수에게 신고를 받게 되면 제재가 확정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횟수를 대략 30회 이상으로 추정..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테스트를 하긴 했으나 정확한 횟수, 시간 등을 체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채팅' 치는 행위를 줄이면 제재로부터 안전하겠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매판마다 튀어나오는 트롤과 패작 그리고 정치충들 때문에 채팅을 안치고 싶어도 안칠 수가 없는 게 오버워치!

그래서 쓸데없이 4대 악에게 대응하다가 정지 먹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욕설들

패작 트롤 대리충 핵쟁이 등에게 욕을 하거나 정치질 + 비속어 등을 사용해서 정지 먹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는 쓸데없는 욕설로 정지를 먹는다.

 

 

자기들이 그걸 못 느낄 뿐이지 제삼자 눈에는 그냥 욕쟁이일 뿐이거든ㅋㅋ

남탓, 정치, 욕, 비속어, 시비, 비아냥, 조롱 등등.. 그냥 무조건 칼 신고

 

대부분이 이러함

 

일반 채팅, 팀챗, 전챗 등

 

욕이 일상화 되어있는 유저들

 

솔직히 신고하는 재미로 오버워치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포함 ㅋㅋ)

 

웃긴건 저런 식으로 욕을 해서 정지를 먹어놓고 되지도 않는 핑계만 대는 유저들이 꽤 많다는 거다.

인벤이나 갤러리, 카페 등에 찾아가서 "나 욕도 안 했는데 정지 먹음" , "트롤한테 뭐라 한마디 했더니 영정 ㅋㅋ" 뭐 이러고들 있음 ㅋㅋㅋ 

 

냉정히 말해서 욕설로 정지 먹는 사람들은 먹을만한 짓을 하고 다니는 게 팩트,

블리자드 게임의 신고 시스템은 '초기화' 가능이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저에게 받은 신고 횟수가 초기화된다. 그래서 어지간히 욕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지를 안 당함.

 

 

그렇다면 정지를 당하는 사람들은 뭐냐? 오지게 간단하게 설명해주겠다.

그냥 매시간마다 매판마다 전 챗, 팀챗으로 욕하고 비속어 쓰고 남 탓하고 징징거렸기 때문에 정지를 당하는 것이다.

 

초기화가 될 틈도 없이 매판마다 양 팀에게 신고를 당했을 확률 100%..! 그니까 되도록이면 채팅 치는 습관을 줄이는 게 좋다. 요즘은 이곳저곳에 박제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되도록이면 클린 한 챗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