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사가 됐든 저렙존이 됐든 누구나 한번쯤 거쳐가는 '얼음성' 진짜 오지게 먼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포탈 주문서를 구매하거나 퀘스트를 활용하여 날아간다. 시간이 널널하면 걸어 올라가면 되겠지만 무영풍도 없고 축지법도 없다면 하루종일 걸린다. 게다가 3클 5클이면..답이 안나옴
그래서 '수행원에게로' 이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퀘스트를 완료 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게 진짜 꿀이다..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많음-_-
암튼
설명을 하겠음
1. 백상회주-서래 찾아가기
2. 부회주-미래 찾아가기
3. 부회주 대화 퀘스트 완료하기
4. 퀘스트 수락하기
5. 퀘스트 완료하지 않기
먼저 조선 순천에 위치한 백상회주-서래에게 말을 걸고 일본 얼음성으로 가도록 하자(이 한번만 고생 하면됨)
그러면 부회주-미래 라는 여자 NPC가 보일 것이다.
첫번째 대화 퀘스트를 완료하고
얼음성 1층 출입증을 받자!
그 다음에 '얼음해골병사 150마리'를 잡고
'얼어붙은 뼛조각 5개'를 모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이런식으로 10개를 모았다 치면 '완료'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벤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명심 또 명심하자! 재료를 모은 상태에서 NPC를 클릭하게 되면 퀘스트가 완료되니까 절대 클릭하면 안됨.
아 얼음성에 가야겠구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수행원에게로'를 누르면 된다~ 참 쉽쥬?
그렇게 이동한 뒤에 Q를 눌러서 '임무포기'를 하면 됨!
그리고 다시 퀘스트 받기!
(받고나서 NPC 클릭하는 바보없제?)
마을 근처 퀘스트도 이런식으로 미리 해놓으면
마을<->사냥터 와리가리 편해짐.
예) 한양 - 닭고기 , 대만 - 홍차 / 저잣거리 녹돌 등
자기가 편한 곳을 택하면 됨.
거상은 사냥터가 뒤지게 멀기 때문에 (특히 얼게 슈발;)
이 방법을 꼭 써야한다~ 왜냐면 얼음성은 주문서 값이 200만원이기 때문이지;
얼게 뿐만이 아니라 수미산, 신선곡 같이
오지게 먼곳도 미리미리 해두면 이동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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