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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거상 이야기

거상 '다문천왕' 마지막 관문! 봉인의서와 현무부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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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으로 사냥하다가 현타가 왔다. 이게 진짜 70억이 넘는 캐릭터란 말인가? 고작 7억짜리 구슬 하나들고 지짐이 하는 용병보다 약한 놈을 데리고 돈을 버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ㅋㅋ 그래서 유명계로 향했다

 

2클라는 아우타,누에를 꾸준히 패주고 본클은 염라대왕을 잡았다. 새벽 시간대라 그런지 몰이까지 되는 ㅋㅋㅋ(불과 몇달전엔 오토가 득실득실 했는데ㅋㅋ) 참고로 유명계나 누에존에서 허접하게 입고 무한 손사냥 하는 놈들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ㅇㅇ.. 오토나 작업장일 확률이 높음

 

티끌모아 태산...(참나무 개꿀)

아! 그리고 12시 지나고 영웅 시나리오를 꼭 깨야한다.

 

영웅의 은화, 금화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지.. 다 끝내고나서 앞마당에 있는 요수목을 뚜드러 패서 참나무판도 모아야 한다. . 이제는 습관적으로 200개 300개씩 모으고 있음 ㅠ

 

 

 

 

 

부클라에 쌓여있는 낡은용두화승총 + 신목의씨앗 + 적색정기의돌을 모두 팔아치우자.

 

그리고 또다시 본클은 사냥터로 이동하고 부클은 아우타에서 썩는중....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현무부를 구하기 위해 참.. 오래 사냥을 했다..!

모아둔 적돌, 상재템, 각종정수, 신목의 씨앗 등을 판매

돈되는 건 진짜 다 한거 같음.. - -

 

진짜 시간 갈아 넣어서 현무부를 6.5에 구매했다. 이제 남은 놈은 봉인의서 2장과 '베이' 라는 돌떵이..약 3억6천만원 정도만 모으면 '다문천왕' 완성이다..... 하..멀다 멀어ㅋㅋ

 

보텟은 대충 504개로 예상중 ㅋㅋ 무과금러에게 풀보텟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하다가 맘에 안들면 삭제하면 되는거고~ 그것도 맘에 안들면 거상을 접으면 되니까 맘 편하게 504개 ㅋㅋ(이거 고민하는 멍청이 읎지?)

사실 기린 160때 그냥 합치려고 했는데

다문도 재료가 많이 필요하다는 걸 뒤늦게 알고 현타옴 ㅡ ㅡ.. 어쩔 수 없이 강제 사냥.. 모든 게임을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지만 거상은 타게임에 비해 무자본으로 즐기기가 좀 힘든거 같음. ㅇㅇ검은사막 같은 맛이 없네

 

아무튼 남은 3억6천만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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